- ‘월요일이 사라졌다’ 동시기 박스오피스 1위… 독특한 소재X‘1인 7역’ 연기 ‘기대감↑’
- 입력 2018. 02.23. 14:33:18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감독 토미 위르콜라)가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흥행 초읽기에 들어갔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개봉 첫날 2만 657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만 9253명을 기록하며 같은 날 개봉한 아카데미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 화제작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과 하루 앞서 개봉한 ‘50가지 그림자: 해방’을 제치고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개봉 당일 실시간 예매율은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이 앞서는 듯 보였지만 최종 관객수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동시기 개봉작 중 1위를 차지한 것이 고무적이다.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제목과 누미 라파스의 1인 7역 연기,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 속 일곱 쌍둥이의 생존 팀플레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보인 누리꾼이 고스란히 극장 관객으로 유입된 결과로 분석된다.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1가구 1자녀만이 허락된 엄격한 인구 통제 사회를 배경으로 한 명으로 위장한 채 살아온 일곱 쌍둥이 중 ‘먼데이’가 갑자기 사라진 뒤, 남겨진 여섯 쌍둥이가 비밀 조직에 발각되면서 살아남기 위해 맞서 싸우는 팀플레이 액션. 지난 22일 개봉돼 절찬리 상영 중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