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韓 도착, 환한 미소 “한국 와서 영광, 美 선수 응원할 것”
입력 2018. 02.23. 16:32:38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보좌관이 한국에 도착했다.

이방카는 대통령 전용기 대신 대한항공을 타고 23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 도착한 뒤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한국에 와서 영광이다. 평창올림픽 참석차 한국에 왔는데 흥분되고 미국 선수들을 응원하겠다. 많은 환영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방카는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만찬은 청와대 상춘재에서 이뤄지며 정상급 의전이 예정돼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참가 대표단 단장인 이방카는 24~25일 평창 동계올림픽 미국팀의 경기를 관전하고 선수단을 격려하는 등 일정을 소화, 폐회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평창 일정에 강경화 장관 동행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방한은 북미 대화 물꼬를 틀 ‘물밑 작업’ 가능성이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이방카는 3박 4일 일정을 마치고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T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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