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워드 인터뷰]아이스가 말한 #아는형님 #정글의법칙 #불후의명곡 #위너 #전인권
- 입력 2018. 02.26. 14:47:58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걸그룹 아이스(I.C.E)가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싶은 뮤지션에 대해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크뉴스 사옥에서 아이스(킴미, 다혜, 민주, 유진)는 신곡 '뻔뻔해'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약 2년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아이스는 컴백 후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으로 JTBC '아는형님', SBS '정글의 법칙'을 꼽았다.
아이스는 "'멤버들이 완전체로 '아는형님'에 출연하고 싶다. '아는형님' 출연 선배님들이 워낙 예능을 잘하시는 분들이라 우리를 잘 이끌어주실거라 믿는다. 많이 배우면서 우리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예능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고 싶다. 리얼한 모습들을 다 보여주고 싶다"고 소망했다. 이어 "(우리 멤버들 모두) 적응력 200%다. 어딜 내놔도 살아남을 수 있다(웃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그룹 내 예능감 1위로는 리더 킴미를 지목했다. 나머지 멤버들은 "킴미 언니는 말도 잘하고 항상 준비되어 있다. 리액션이 너무 좋다"라고 입을 모았다.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함께 오르고 싶은 뮤지션이 있냐는 질문에 아이스는 "위너 선배님들과 꼭 해보고 싶다"고 소망했다. 아이스는 "위너 선배님들 음악 색깔이 너무 좋다. '리얼리 리얼리'부터 '럽미 럽미'까지 트로피컬 사운드 시리즈 정말 좋다. 그런 통통튀는 콘셉트를 함께 해보고 싶다. 송민호, 킴미의 랩 컬래버레이션도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이스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면 전인권, 심수봉, 이선희의 명곡으로 무대를 꾸며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 '이브의 경고'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 박미경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킴미는 "전설로 불리는 대선배님의 노래를 좋아하는 편이다. 전인권, 심수봉, 이선희 선배님의 노래를 좋아한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된다면) 선배님들의 곡을 아이스만의 색깔로 표현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녀는 전인권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힘들 때 전인권 선배님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많이 들었다. 이 노래를 아이돌스럽게 바꿔서 신선한 무대 선보이고 싶다. 제가 위로를 받았던 것처럼 그 무대를 보고 많은 분들이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이스는 지난 2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뻔뻔해'를 발표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