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미스티’ 고준 “김남주와 만났던 장면, 제가 봐도 ‘오일리’했죠”
입력 2018. 02.27. 12:51:37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고준이 ‘미스티’ 속 상의 탈의를 했던 장면에 관한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고준은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크뉴스 사옥에서 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의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고준은 극 중 고혜란(김남주)의 전 남자친구이자 친구 서은주(전혜진)의 남편 케빈리로 분했다. 미래가 없다는 이유로 고혜란에게 이별을 통보받고 프로골퍼로 뒤늦게 성공한 인물. 고혜란은 케빈리와 헤어진 후에도 종종 케빈리와 있었던 일을 떠올렸고 머지않아 실제로 만나게 되면서 극이 이어진다.



뉴스 앵커로서 케빈리를 인터뷰하게 된 고혜란은 방송 직전 케빈리의 대기실에 들어가 사전 질문 리스트를 건넸다. 당시 케빈리는 옷을 갈아입고 있던 중이었기에 상의를 입지 않고 고혜란과 이야기를 나눴다.

케빈리는 방금 운동을 끝낸 듯 건강미와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고혜란 역시 상의를 벗고 있는 케빈리로 인해 눈을 어디로 둬야할지 모르는 듯 하며 당황함을 표했다.

고준은 “이 장면을 위해 운동으로 몸을 급하게 만들었지만 촬영할 때 오일을 많이 바르긴 했다. 촬영장 여건 상 빛이 없었고 몸에 광택이 나는 하이라이트가 없어서 오일을 많이 발랐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제가 봐도 극 중에서 운동으로 땀을 흘린 느낌이 있어서 놀랐다. 오일리하긴 했다”며 “아무래도 제작진 분들이 멋있게 보이도록 찍어주셨던 것 같다. 감사하다”고 제작진들에게 공을 돌렸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권광일 기자, JT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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