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한혜진 ‘피트니스룩’, 힙 라인이 섹시해지는 운동법 to 패션 TIP
입력 2018. 02.28. 00:00:28

한혜진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전현무와 열애를 인정한 한혜진은 177cm의 키와 군살 없는 몸매로 타고난 모태 모델처럼 보인다. 그러나 매사 솔직담백한 그녀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이 안찌기 위해 엄격하게 식단 조절을 하고 평상시 집에서는 물론 피트니스로 모델에 걸맞은 몸매를 유지하기 애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대한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하되 먹고 싶을 때 먹고 그만큼 운동을 해 살이 붙을 틈을 주지 않는 것이 그녀가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이뿐 아니라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 그녀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마른 몸에 건강한 탄력을 부여한다.

운동에 열중한 사진 중에서 유독 눈길을 끄는 것은 그녀의 힙 라인이다. 속옷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고 패션 화보를 통해 매해 수영복 입은 모습을 공개하는 그녀는 마른 몸임에도 가슴과 힙의 곡선이 살아있어 모델 중에서도 장윤주와 함께 매력적인 보디라인으로 꼽히는 이유를 짐작케 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의 필요충분요건은 운동을 하는 부위별 동작과 몸의 변화를 한눈에 점검할 수 있는 피트니스 전문 복장을 갖추는 것이다. 가장 기본이면서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아이템은 스포츠 브라톱과 스포츠 레깅스로 사이즈는 몸에 딱 맞는 골라야 중력에 의한 처짐을 차단하면서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 한혜진처럼 운동을 하면서 미세하지만 달라지는 뒷태 차이를 날짜별로 기록해두면 지치지 않고 동기 부여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한혜진이 인스타그램에 남긴 사진 기록은 피트니스 센터에 등록한 첫날 길 잃은 아이처럼 막막할 때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힙 라인을 관리하고자 할 때 어떤 운동을 하면 되는지 알 수 있는 정보들이 담겨 있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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