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재 '겐세이' 논란, 겐세이가 뭐길래…"불경스럽다"
- 입력 2018. 02.28. 16:01:16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겐세이'논란에 휩쌰였다.
지난 27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이은재는 말을 순화해달라는 유성엽교문위원장에게 "왜 자꾸 겐세이를 하느냐"고 말했다.
이 의원의 겐세이 발언에 유 위원장은 "이은재 의원이 저에게 아주 불경스러운 단어를 쓰셨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그는 "제가 청년 시절 당구 다닐 때 들어봤던 '겐세이'라는 단어를 쓰셨다"면서 "뭘 지금 방해한다는 의미 같은데 이게 일본어다. 삼일절을 얼마 앞두고 공개 회의석상에서 '겐세이'라는 표현을 써서 위원장에게 항의 한 것은 불경스럽고 적절하지 못한 발언이다"고 말했다.
이날 이 의원이 말한 '겐세이'는 '견제'를 의미하는 일본 말로 흔히 당구나 게임 도중 사용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유투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