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라진 밤’ 김강우 “김희애는 나의 뮤즈, 멜로 하고 싶었다”
- 입력 2018. 02.28. 16:26:16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김강우가 김희애와 멜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김강우, 오달수
28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사라진 밤’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김강우 김상경 김희애와 이창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강우는 김희애와 부부 역으로 멜로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김희애 선배님과 멜로를 하고 싶었다. 계속 뮤즈라고 말씀드렸다. 이 나이쯤에 선배님과 가슴 저린 멜로를 하면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영화에서 살해를 하는 캐릭터라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애는 “나는 멜로를 졸업했다. 스릴러로 자리를 옮겼다”며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죽임을 당하지만 최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연기하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 스릴러다. 내달 7일 개봉.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