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원작 뛰어넘는 관람 포인트3 #감동 #나미야_잡화점 #추리
입력 2018. 03.01. 00:00:00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28일 개봉한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의 관람 포인트가 공개됐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일본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비밀을 간직한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든 3인조 도둑이 32년 전 과거로부터 온 편지에 답장을 보내면서 벌어지는 기적 같은 일을 그린 영화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측은 관객들의 발걸음을 부추길 관람 포인트를 전격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 베스트셀러를 뛰어넘은 감동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원작 소설을 뛰어넘는 뜨거운 감동이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총 다섯 개로 이루어져있던 원작의 에피소드를 세 가지로 줄여 각 인물들의 사연에 더욱 집중해 몰입감과 감동의 크기를 극대화했다. 특히 고민에 빠진 주인공들을 향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 나미야(니시다 토시유키) 할아버지와 서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상담 편지를 써내려가는 3인조 도둑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선사한다.

더불어 상담을 통해 성장해가는 아츠야(야마다 료스케) 일행과 용기를 내 도전을 시작하는 생선가게 뮤지션(하야시 켄토), 길 잃은 강아지(오노 마치코) 등 주인공들이 변화하는 모습 또한 보는 이들에게 따스한 응원과 벅찬 감동으로 돌아온다.


◆ 상상 속 ‘나미야 잡화점’의 완벽 탄생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독자들의 상상 속에서만 존재했던 ‘나미야 잡하점’의 완벽한 구현이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상담 창구이자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고 있는 신비로운 공간인 나미야 잡화점은 원자고가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장소다.

영화화 단계부터 잡화점을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촬영된 잡화점은 스크린을 통해 더욱 현실감 있게 그려졌으며 그 안을 채우고 있는 정겨운 소품들까지 디테일하게 연출돼 원작 팬들과 관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 인연의 실타래를 풀어나가는 아름다운 추리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끝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추리다. 우연히 잡화점에 숨어든 3인조 도둑을 비롯해 ‘나미야’ 할아버지, 그리고 편지를 보내는 사연의 주인공들이 하나의 연결고리로 묶여있는 구조는 러닝타임 내내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극 초반에는 그저 우연인 줄만 알았던 사건들이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놀라운 인연으로 풀어지는 과정은 극적 긴장감은 물론, 차곡차곡 쌓이던 감동과 시너지를 이뤄 보는 이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주)에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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