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격정 멜로 부르는 ‘미스티’ 김남주 머리 ‘단발 발롱펌’
입력 2018. 03.02. 08:23:0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미스티 김남주의 모든 스타일이 화제다. 미스티 속 앵커의 도도하고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에 한 몫 하는 건 역시 헤어스타일. 김남주는 새로운 단발펌으로 세련되면서 지적인 분위기로 변신했다.

헤어트렌드 ‘단발 발롱펌’은 7:3 정도의 가르마로 우아함을 강조하고 굵은 웨이브로 마무리한 스타일로 앞머리 뿌리 쪽부터 볼륨감을 넣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얼굴선을 타고 내려오는 웨이브는 파워풀한 이미지를 주면서도 여성미를 잃지 않는다.

아이벨르팜므 아현뉴타운점 레나 실장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여성의 헤어스타일을 커트펌으로 연상하는 시대는 지났다. 원숙미 넘치면서도 세련된 단발 웨이브는 어려보이면서도 머리숱도 많아 보이고 화려해보여 중년여성의 동안헤어로 추천하는 스타일이다. 스타일링 또한 말아서 말려주기만 해도 되고 포인트로 얼굴 주변에 컬을 살짝 주는 것만으로도 세련되게 표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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