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신소율 김지철 ‘컬러 커플룩’, 연인들의 패션 심(心)스틸러
입력 2018. 03.02. 14:33:20

김지철 신소율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신소율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은 열애설이 터지자마자 연인 관계임을 인정하면서 스타 커플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신소율은 김지철과의 데이트를 하는 데 특별하게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열애의 결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두 사람의 인연은 아직 길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인스타그램 속 사진에서 나타난 비슷한 컬러 취향이 두 사람이 예견된 인연이었음을 말해준다.

신소율과 김지철은 니트와 후드 티셔츠의 각기 다른 아이템이지만 짙은 옐로 컬러로 별 다른 스타일링 없이 컬러 하나만을 시선을 끄는 룩을 연출했다. 이뿐 아니라 카멜 컬러의 니트, 블랙 티셔츠에 걸친 그래픽 패턴의 니트 카디건 등 데일리룩에서 만큼은 비슷한 취향을 짐작케 했다.

이뿐 아니라 클린 화이트 반소매 티셔츠를 입은 모습은 별다를 바 없어 보이는 룩임에도 데이트 중일 때 두 사람의 모습을 추측케 했다.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 속 컬러룩은 연인들의 일상 데이트룩으로 더 없이 좋은 예시가 될 수 있다. 기본 아이템이지만 컬러 혹은 패턴 포인트가 편안하면서도 엣지 있는 룩으로 뒤바꾼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신소율, 김지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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