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긴머리 펌 할 때 ‘뿌리 볼륨 애드펌’
입력 2018. 03.05. 08:39:2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긴머리 웨이브를 한 후 머리가 길면 무게 때문에 정수리가 가라앉고 스타일이 망가지기 십상이다.

모발이 얇거나 힘이 없는 경우에도 볼륨이 잘 살아나지 않는다. 매번 드라이로 뿌리 볼륨을 만드는 게 어렵다면 뿌리 볼륨 애드펌을 추천한다.

헤어트렌드 ‘뿌리 볼륨 애드펌’은 볼륨감과 스타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펌. 단순히 볼륨을 살리기 위해 정수리만 펌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모발의 느낌에 따라 방향을 고려해서 시술해주어야 볼륨이 잘 살아난다.

아이벨르팜므 목동점 미선 디자이너는 “기존의 뿌리 볼륨펌이 자글자글한 씽으로 머리가 길어 나오면 티가 나는 펌이었다면 뿌리 볼륨 애드펌은 자국이 없단 것이 다르다. 다만 지속기간이 좀 더 짧으니 자연스러움을 원하는 고객에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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