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은 출신 임용재, 19일 데뷔 50주년 기념 '기억(記憶)' 공연 개최
입력 2018. 03.07. 11:11:26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70년대 최고 인기듀오 금과은의 멤버 임용재가 데뷔 50주년 기념 '기억(記憶)' 공연을 개최한다.

임용재의 데뷔 50주년 기념 '기억' 공연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위치한 우리열린극장 허리우드극장 5층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코미디언 임용식, 가수 임지훈 강은철 한기욱 등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임용재는 20대 초반 통기타 살롱무대에서 음악을 시작했다. 이후 유명 제작자의 눈에 띄여 1971년 김명희와 혼성듀엣 '블루진'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블루진'으로 3집까지 발표했으나 두 사람의 견해차로 1973년 팀을 해체했다.

임용재와 오승근으로 구성된 듀오 금과은은 '빗속의 둘이서' '처녀뱃사공' '긴세월'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빗속을 둘이서(1975)' 발표 당시 각 방송사 연말 가요상 시상식에 중창단 상을 휩씁고 남성듀오 사상 처음으로 1976년, 1977년 2년 연속 10대가수상을 수상 최고가수 반열에 올랐다.

1977년 옛노래모음집 발표 그중 '처녀뱃사공 '은 당시 국내최고 편곡자 고 김명곤의 센세이션한 편곡으로 가요계 큰 반향을 일으키고 폭발적 인기로 전국 리사이틀 공연 투어도 펼쳤다. 이후 '나비' '정아' '긴세월' '떠나는 님아' '외기러기' 를 발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1979년 금과은 해체이후 임용재는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소속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