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오연서 “박해진, 유정과는 다르게 따뜻해…잘 챙겨주셨다”
입력 2018. 03.07. 16:30:42

박해진, 오연서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박해진과 오연서가 극중 연인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7일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치즈인더트랩’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유인영 산다라박 문지윤 김현진과 김제영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해진은 드라마에 이어 두 번째로 유정을 연기한 것에 대해 “저는 두 번째 연기였기 때문에 처음 느끼는 감정인 것처럼 연기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하며 “오연서 씨와의 호흡은 저는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연서 씨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연서는 “잘 챙겨주셔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잘 촬영할 수 있었다. 유정과는 다르게 굉장히 따뜻하셔서 잘 챙겨주셨고 그래서 재밌게 잘 촬영했던 것 같다. 영화는 좀 더 압축적이어서 유정과 설이가 가까워지고 오해하는 모습들이 많이 설명되지는 못한 것 같다. 그런 부분들을 잘 표현하고 싶었고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순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오는 14일 개봉. 러닝타임 113분.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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