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2 패션 프리뷰] 최강희 ‘울트라 바이올렛 아우터’, 권상우 집 방화범은?
입력 2018. 03.07. 18:06:37

KBS2 '추리의 여왕'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추리의 여왕 시즌2’가 연쇄 방화범을 쫓는 최강희와 권상우, 김종수로부터 위험 지시를 받는 듯한 오민석 등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가 예고됐다.

7일 저녁 3회 방송을 앞둔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는 화제가 난 하완승(권상우) 집의 방화범을 추적하는 유설옥(최강희)의 추리로 시작된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유설옥은 “나진태를 그대로 따라했어요. 성실한 카피캣이에요. 불필요한 것까지 그대로 따라하는”이라며 연쇄방화인지 아니면 모방범인지 추리를 시작했다. 한편 “마무리 차질 없이 잘해”라고 누군가에게 지시하는 서장 신장구와 “꼭 죽일 필요까지 있을까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계성우(오민석)의 말이 궁금증을 증폭했다.

최강희는 3회에서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유설옥만을 위한 러블리 탐정룩을 쏟아낸다.

최강희 선택한 아이템은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울트라 바이올렛. 파스텔 톤의 울트라 바이올렛 쇼트 패딩 점퍼, 바이올렛이 배색된 체크패턴 코트로 귀엽고 스타일리시한 유설옥 표 패션을 완성했다. 이뿐 아니라 카멜 트렌치코트로 진지한 전형적 탐정룩을 연출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진짜 연쇄방화범이 잡힐지, 방화범의 끝에 누가 있을지, 3회가 기대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추리의 여왕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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