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플 취향저격] 수지 ‘트렌치코트’, 4일전 6장의 여행 사진 “포토그래퍼는 열애남 이동욱?”
- 입력 2018. 03.09. 09:07:31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수지가 지난 1월 29일 두 번째 미니 음반 ‘Faces of Love’ 발표와 함께 부쩍 스타일시해진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가 궁금증을 높였다. 이후 이민호의 재결합설이 나온 지 불과 한 달여만에 9일 제기된 이동욱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수지
이동욱과 수지가 연인 관계임을 인정하면서 3월 5일로 추정되는 4일전 같은 날 수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6장의 사진이 열애 주인공 이동욱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 또한 관심 목록에 올랐다.
같은 트렌치코트지만 스타일링 한 이너웨어가 다 달라 같은 날에 찍은 사진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기본 화이트 티셔츠, 어깨가 봉긋하게 솟은 퍼프소매 상의, 오버사이즈 레드 후드 스웨트셔츠를 스타일링 하고 헤어스타일 역시 목 뒤에서 가볍게 묶거나 틀어 올리는 등 연출법도 다 다르다.
며칠의 기록을 담은 사진인지, 어떤 목적으로 방문한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사진을 찍어준 사람이 이동욱은 아닐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수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