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이동욱 ‘파스텔 데이트룩’, 밤에 만나는 ‘렌선심야데이트’ “연인 수지 향한 속마음?”
입력 2018. 03.09. 10:20:35

이동욱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이민호와의 재결합설이 부인했던 수지가 이동욱과 열애를 인정하면서 이동욱과 어떤 데이트를 즐길지, 서로 어떤 취향을 공유할지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N ‘도깨비’에서 진지하면서도 엉뚱한 저승차사로 보는 이들의 울리고 웃겼던 이동욱은 비주얼 라디오쇼를 표방하는 V LIVE를 통해 드라마 다른 편안한 모습으로 듣고 보는 이들의 시각과 청각을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이동욱은 81년생 38세로 94년생 수지와 13살 차이지만 패션 나이만큼은 뒤지지 않는다.

이동욱은 자신이 진행하는 V LIVE ‘ON THE AIR X 이동욱’에서 ‘도깨비’와는 다른 파스텔 톤 옐로 핑크 블루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화이트가 배색된 파스텔 핑크 스트라이프 카디건, 은은하게 톤온톤처럼 배색된 화이트 앤 핑크 스트라이프 셔츠, 그린과 핑크가 배색된 스트라이프 풀오버 스웨터 등 핑크 아이템들은 남자들에게 핑크를 남사스럽지 않은 러블리로 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뿐 아니라 옐로 클리켓 스웨터, 파스텔 형광 옐로 그린 후드 티셔츠는 핑크와 다른 상큼함으로 시선을 잡아끈다.

수지와 이동욱이 실제 어떤 모습으로 만나 데이트를 즐길지 더욱 궁금해진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동욱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