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식' 대한민국 선수단, 문재인 대통령·반기문·김연아 응원 속 등장
입력 2018. 03.09. 20:46:42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반기문 전 사무총장의 박수 속에 우리나라 패럴림픽 선수들이 개막식에 입장했다.

9일 오후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개회식이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49개 나라에서 57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평창 패럴림픽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북한은 경기에 총 4명이 참가한다. 이날 북한은 일본 다음 순서로 등장했다. 동계올림픽 개막식 때는 남북 단일팀인 '코리아'로 입장했지만 이번 패럴림픽에는 한반도기에 대한 의견 차이로 남, 북한이 따로 입장하게 됐다.

이와 함께 자음 순서대로 입장하는 상황에서 북한이 일본 뒤에 입장하게 된 것에 대해 진행자는 "북한은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이라는 풀네임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본 다음으로 입장했다"고 설명했다.

개최국인 한국은 가장 마지막에 등장했다. 반기문 전 사무총장과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박수, 그리고 총 4만 5천 명 관중의 환호 속에 등장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패럴림픽에서 총 4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전 종목에 출전하게 된 우리나라 선수들은 '아리랑'의 노래에 맞춰 활짝 웃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와 함께 화면에 김연아 선수와 선수들의 뒤를 따라 퇴장하는 자원봉사단들, 패럴림픽의 공식 마스코트 반다비가 잡히며 반가움을 더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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