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김연아→컬링 김은정ㆍ휠체어 컬링 서순석, 마지막 성화 봉송 주자
- 입력 2018. 03.09. 21:58:09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은메달 리스트 김은정 선수와 밴쿠버 동계패럴림픽 은메달리스트 서순석 선수가 2018 평창 패럴림픽 마지막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다.
9일 오후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개막을 알리는 개회식이 진행됐다. 평창 올림픽에서는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선수가 마지막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다.
패럴림픽 개막식에서도 마지막 성화 봉송 주자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이날 마지막 성화 봉송 주자에게 성화를 전달하는 역할은 왼쪽 다리를 절단했지만 고된 노력과 도전 끝에 아이스 하키 선수가 된 한민수 선수가 맡았다.
한민수 선수는 성화봉송대 위에 로프를 연결한 뒤 천천히 봉송대 위로 올라갔다. 천천히 하지만 흔들림 없이 위로 향해가는 한민수 선수의 모습에 많은 이들은 감동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한민수 선수가 올라간 봉송대 위에는 휠체어 컬링 서순석 선수와 컬링 김은정 선수가 기다리고 있었다.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은정 선수와 밴쿠버 동계 패럴림픽에서 휠체어 컬링 은메달을 획득한 서순석 선수는 손을 모아 성화 봉송대에 불을 붙이며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시작을 알렸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