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11일) 영화 편성표] 악녀·공조·다이하드·쿵푸허슬·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기술자들, 이번 주 뭐 볼까?
입력 2018. 03.10. 22:00:00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이번 주 일요일(11일), 영화전문채널 케이블TV OCN과 채널 CGV에서는 어떤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대표작 ‘다이하드’ 시리즈의 팬이라면 이번 주말 편성표에 주목할 것.

◆ OCN

AM 3시 40분 ‘악녀’

감독 : 정병길 / 출연 :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

어린 시절부터 킬러로 길러진 숙희(김옥빈). 그녀는 국가 비밀조직에 스카우트되어 새로운 삶을 살 기회를 얻는다. 살기 위해 죽여야만 하는 킬러 숙희 앞에 진실을 숨긴 의문의 두 남자가 등장하고, 자신을 둘러싼 엄청난 비밀에 마주하게 되면서 운명에 맞서기 시작한다.

AM 6시 ‘맨프롬 U.N.C.L.E.(2015)’

감독 : 가이 리치 / 출연 : 헨리 카빌, 아미 해머, 알리시아 비칸데르

냉전시대, 미스터리한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한 팀이 된 미국 CIA 특급 요원과 소련 KGB 최정예 요원. 핵폭탄으로 세상을 위협하는 국제범죄조직에 맞선 스타일리시한 활약이 시작된다.

AM 9시 40분 ‘플립’

감독 : 로브 라이너 / 출연 : 매들린 캐롤, 캘런 맥오리피, 존 마호니, 안소니 에드워즈

새로 이사 온 미소년 브라이스를 보고 첫눈에 사랑을 직감한 7살 소녀 줄리(매들린 캐롤). 솔직하고 용감한 줄리는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만 브라이스(캘런 맥오리피)는 그런 줄리가 마냥 부담스럽다. 줄리의 러브빔을 요리조리 피해 다니기를 6년. 브라이스는 줄리에게 받은 달걀을 쓰레기통에 버리다 들키고, 화가 난 줄리는 그날부터 브라이스를 피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성가신 그녀가 사라지자 브라이스는 오히려 전 같지 않게 줄리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AM 11시 30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감독 : 잭 스나이더 / 출연 : 헨리 카빌, 벤 애플렉, 에이미 아담스, 로렌스 피시번

슈퍼맨과 조드 장군의 격렬한 전투 이후 메트로폴리스는 파괴되었고 슈퍼맨은 세계 최고 논쟁의 인물이 되어버린다. 한편 배트맨은 그 동안 타락했던 많은 자들처럼 슈퍼맨 역시 언젠가 타락을 할 것이라 생각하며 사회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로 여긴다. 세계의 미래를 위해 무모하고 제어할 수 없는 힘을 가진 슈퍼맨으로 인해 벌어졌던 일들을 바로 잡으려 한다.

PM 4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감독 : 제임스 건 / 출연 :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자칭 전설의 무법자 스타로드, 그러나 현실은 우주를 떠도는 그저그런 좀도둑에 불과한 피터 퀼(크리스 프랫)은 뜻하지 않게 갤럭시의 절대 악 타노스와 로난의 타겟이 된다. 이에 그는 감옥에서 만난 암살자 가모라(조 샐다나), 거구의 파이터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현상금 사냥꾼 로켓(브래들리 쿠퍼)과 그루트(빈 디젤) 콤비와 불편한 동맹을 맺고 일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결성한다.

PM 6시 30분 ‘공조’

감독 : 김성훈 / 츨연 : 현빈, 유해진, 김주혁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 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형사 ‘림철령’(현빈). 동판을 찾아야만 하는 북한은 남한으로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그 적임자로 철령을 서울에 파견한다. 한편,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런 남한은 먼저 차기성을 잡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정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철령의 밀착 감시를 지시한다.


◆ 채널 CGV

AM 12시 10분 ‘다이하드’

감독 : 존 맥티어난 / 출연 : 브루스 윌리스, 앨런 릭먼, 알렉산더 고더노브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아내와 자식이 있는 로스엔젤레스로 날아온 뉴욕 경찰 존 맥크레인(브루스 윌리스 분). 그가 아내 홀리(보니 델리아 분)의 직장이 있는 나카토이 빌딩으로 찾아 갔을 때, 사무실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한창이다. 그러나 파티가 한창 무르익을 무렵, 한스 그루버(Hans Gruber: 알란 릭맨 분)가 이끄는 일단의 테러리스트들이 침입, 사장을 비롯한 파티 참석자 30여 명을 인질로 삼고 건물 금고에 소장하고 있는 돈과 보물을 손에 넣으려 한다. 최첨단 하이테크에 의해 관리되던 34층짜리 나카토미 빌딩은 통채로 테러리스트들의 수중으로 넘어가 폐쇄되고 고층 빌딩은 살벌한 생존 게임의 전쟁터로 변해 가공할 병기가 복도를 휘젖는다. 긴급 출동한 경찰과 FBI는 혼자 고군분투하는 존을 무시한 채 멋대로 무리한 작전을 수행한다. 뿐만 아니라 출세욕에 눈이 먼 TV 리포터는 앞뒤없이 카메라를 들이대어 맥클레인을 궁지로 몰아 넣는다. 다만 말단 흑인 경찰관 포웰 경사(레지날드 볼존슨 분)만이 그의 눈과 귀가 되어 줄 뿐이다. 맥클레인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여 최첨단 장비로 무장된 12명의 테러리스트들을 한명씩 처치해 간다.

AM 3시 ‘다이하드2’

감독 : 레니 할린 / 출연 : 브루스 윌리스, 보니 베델리아, 윌리엄 아서톤

맥클레인 형사는 LA에서 날아오는 아내 홀리를 마중하러 나갔다가 주차 위반에 걸려 장모님 차를 견인당하고 꽁지 빠진 수탉격이 되어 공항 터미널을 서성이다가 '수상한 자'들이 '수상한 물건'을 들고 '수상한 곳'으로 들어가는 걸 목격한다. 육감 하나는 기차게 발달한 사나이 맥클레인. 그들을 따라 들어갔다가 난데없이 총격전을 벌려 그들 중 한명을 사살하는데, 지문을 찍어 조회한 결과, 방금 죽은 그 시체는 이미 2년전에 사망한 것으로 되어있는 인물이었다. 어둠이 깔리고 태풍이 불고 눈발까지 휘몰아치는 활주로에 착륙 유도등이 모두 꺼지면서 연방항공국 핫라인을 통해 난데없이 테러리스트 리더 스튜어트 대령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마약 대부 에스페란자 장군을 압송하여 오는 비행기를 으슥한 활주로에 착륙시키고, 747 점보기를 준비해 놓지 않으면 엄청난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협박의 목소리다. 구조요청을 받은 연방정부에서 육군 특수부대를 보내오는데, 그 부대는 지난날 스튜어트의 지휘를 받던 부대이며, 그들을 이끌고 온 그랜트 소령도 스튜어트 대령 밑에서 근무하던 인물. 그러나 그랜트는 자기가 스튜어트에게 모든 특수기술을 가르쳤다며 불청객 맥클레인은 얌전히 구경이나 하라고 호언한다.

얌전히 앉아있을 리 없는 맥클레인은 에스페란자의 비행기가 내리는 곳으로 달려가 그에게 총상을 입히지만 들이닥친 스튜어트 일당의 공격을 받고 구사일생 목숨을 건진다. 각지에서 날아온 여객기들이 영문도 모른채 공항 상공을 선회하며 연료가 떨어질까봐 전전긍긍하는 가운데 관제기술부장 반즈의 추리가 적중하여 스튜어트 일당이 행동본부를 설치한 낡은 교회를 찾아낸 맥클레인과 그랜트는 특수부대를 이끌고 그 교회를 포위하나, 이미 탈출준비를 해 놓은 스튜어트 일당은 스노우모빌을 이용하여 747 점보기가 준비된 곳으로 빠져나간다. 이번에도 죽을 뻔하다 살아난 맥클레인은 그들이 떨구고 간 총에 공포탄이 들어있는 것을 보고, 그랜트 소령과 그의 부대원들이 스튜어트와 한패이며 조금 전의 총격전은 연극이었다는 걸 직감한다. 이때까지 자기가 구박만 하던 공항경찰시장 로렌즈와 함께 맥클레인은 끝내 테러범들이 탄 747기를 폭파시키고, 무사히 비상착륙한 아내 홀리를 맞이한다.

AM 5시 20분 ‘다이하드3’

감독 : 존 맥티어난 / 출연 : 브루스 윌리스, 제레미 아이언스, 사무엘 L. 잭슨

싸이코 테러리스트 사이먼(제레미 아이런스 분)은 백화점을 폭파한 후 제2의 범행을 하겠다고 위협하면서 정직 중인 뉴욕 경찰관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 분)을 내놓으라고 요구한다. 사이먼의 협박대로 맥클레인은 흑인가에서 흑인을 미워한다는 간판을 메고 있다가 흑인들에게 죽음을 당하기 직전 같은 흑인인 제우스(사뮤엘 L. 잭슨 분)의 도움으로 살아나고 이때부터 제우스와 행동을 같이한다. 사이먼은 1편에서 맥클레인에게 죽음을 당한 범인의 형으로서 동생의 복수를 위해 맥클레인을 끌어드린 것이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폭발물을 설치한 사이몬은 수수께끼를 풀어야만 폭발물을 제거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아서 맥클레인과 제우스는 그 수수께끼를 풀기위해 뉴욕 시내를 미친듯이 돌아다닌다. 그러나 사이먼은 다시 한번 지하철을 폭파시키고 3번째로 어느 학교에 또 폭발물을 설치해 놓았다고 경고한다.

뉴욕의 전 경찰과 FBI가 각 학교마다 성원되어 폭발물을 찾는 동안 사이먼은 연방 준비 은행의 엄청난 금괴를 털어 유유히 사라진다. 사이먼의 음모를 눈치챈 맥클레인은 제우스와 함께 치열한 추격전을 벌인다. 사이먼이 배를 타고 도주하자 맥클레인과 제우스는 그배에 오르지만 오히려 체포된다. 배가 폭파되기 직전 간신히 도망친 두사람은 캐나다 국경을 넘어 도망치는 사이먼 일행을 끝까지 추적하여 끝내 그의 헬기를 폭파시킨다.

AM 7시 40분 ‘쿵푸허슬’

감독 : 주성치 / 출연 : 주성치, 원화, 원추

법보다 도끼(?)가 앞서던 1940년대 중국 상하이. 난세를 틈타 어둠의 세력을 평정한 도끼파의 잔인함에 신음하고 있던 바로 그때, 너무 가난해서 뺏길 것도 없는 하층민만이 평화롭게 모여사는 돼지촌에 불의만 보면 잠수타는 소심한 건달 싱(주성치)이 흘러든다. 돼지촌을 폼나게 접수해서 도끼파 보스의 눈에 띄고 싶었던 싱의 협박은 도끼파와 돼지촌 주민 간의 전면대결로 이어지고, 놀랍게도 강호를 떠나 돼지촌에 숨어있던 강호의 고수들이 그 실체를 드러낸다. 예상치 못한 쿵푸 고수들의 등장으로 위기에 몰린 도끼파는 떠돌이 형제킬러 심금을 울리는 가락을 고용하는 한편 싱을 이용, 자신의 적수를 찾지못해 살짝 돌아버린 전설 속의 쿵푸달인 야수를 빼돌려 돼지촌을 접수할 음모를 꾸민다. 하지만 도끼단이 미처 계산하지 못한 최고의 고수는 바로 그들 내부에 있었음이 밝혀진다.

AM 10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감독 : 데이빗 프랭클 / 출연 :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스탠리 투치

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에 기적 같이 입사했지만 ‘앤드리아’(앤 해서웨이)에겐 이 화려한 세계가 그저 낯설기만 하다. 원래의 꿈인 저널리스트가 되기 위해 딱 1년만 버티기로 결심하지만 악마 같은 보스, ‘런웨이’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일하는 것은 정말 지옥 같다.

PM 12시 30분 ‘하루’

감독 : 조선호 / 출연 : 김명민, 변요한, 유재명

전쟁의 성자라 불리는 의사 ‘준영’(김명민)은 딸의 생일 날 약속 장소로 향하던 중, 대형 교통 사고 현장에서 죽어있는 딸 ‘은정’(조은형)을 발견한다. 충격도 잠시,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딸의 사고 2시간 전으로 돌아가 있다. 어떻게 해서든 그 날의 사고를 막으려 하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고 매일 딸이 죽는 지옥 같은 하루를 반복하던 어느 날, ‘준영’ 앞에 그처럼 사고로 아내를 잃은 그 날을 반복하고 있다는 남자 ‘민철’(변요한)이 나타난다. 이유도 모른 채 끔찍한 사고의 시간 속에 갇힌 두 사람은 힘을 합쳐 하루의 끝을 바꾸기로 하지만 어떻게 해도 죽음은 막지 못한다.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매일 눈 앞에서 지켜볼 수 밖에 없어 절망하는 두 사람 앞에 자신이 ‘준영’의 딸을 죽인 범인이라고 말하는 의문의 남자가 나타난다.

PM 3시 ‘런 올 나이트’

감독 : 자움 콜렛 세라 / 출연 : 리암 니슨, 조엘 킨나만, 에드 해리스, 커먼

은퇴한 킬러 지미(리암 니슨)는 최악의 아버지였다. 하지만 우연히 살인사건 현장을 목격한 후 쫓기게 된 아들 마이크를 지키기 위해, 오늘밤만은 은인이자 보스인 숀(에드 해리스)의 검은 조직에 맞서 총을 들어야만 한다.

PM 5시 30분 ‘기술자들’

감독 : 김홍선 / 출연 :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조윤희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김우빈)은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고창석),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이현우)와 손잡고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순식간에 업계에 이름을 날린다.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김영철)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PM 7시 40분 ‘에베레스트’

감독 :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제이슨 클락, 제이크 질렌할, 조슈 브롤린, 키이라 나이틀리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상업 등반 가이드 ‘롭 홀’(제이슨 클락)과 치열한 경쟁 시장에 갓 뛰어든 등반 사업가 ‘스캇 피셔’(제이크 질렌할), 그리고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최고의 등반대들이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에베레스트 정상을 향한다. 지상 위 산소의 1/3, 심장을 얼어붙게 만드는 영하 40도의 추위, 뇌를 조여오는 극한의 기압까지. 높이 올라갈수록 열악해지는 기후에 맞선 이들은 마침내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상에 오르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예상치 못한 갑작스런 눈사태와 눈폭풍이 에베레스트를 뒤덮고 수많은 목숨을 위협하는 예측불허의 극한 재난이 펼쳐진다.

PM 10시 ‘스파이더맨3’

감독 : 샘 레이미 / 출연 : 토비 맥과이어, 커스틴 던스트, 제임스 프랭코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토비 맥과이어). 어느 날, 스파이더맨은 외계에서 온 수수께끼의 유기체인 심비오트(Symbiote)에 감염되고 스파이더맨은 오리지날 스파이더맨에서 블랙 슈트 스파이더맨으로 변화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강력해진 파워를 얻게 된 스파이더맨은 자신의 힘에 도취되어 마음껏 세상을 즐긴다.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뉴 고블린(제임스 프랑코)'이 된 해리와 물리 실험에 노출되어 능력을 얻게 된 피터의 삼촌을 죽인 진범 '샌드맨(토마스 헤이든 처치)'은 호시탐탐 스파이더맨을 노린다. 한편, 피터의 삶에서도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직장 동료인 에디 브록(토퍼 그레이스)이 스파이더맨을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