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플 취향저격] 수지 이동욱 ‘커플 트래블룩’, 톱스타의 여행지 ‘패션 방식’
- 입력 2018. 03.12. 09:04:37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지난 9일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인이 된 수지와 이동욱은 94년, 81년생인 13살 차이지만 비주얼 커플답게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케미스트리로 열애설 단계에서부터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수지 이동욱
아시아 권 톱스타로 군림하는 수지와 이동욱은 필요한 상황에서 완벽하게 갖춘 성장 차림을 보여주지만 대체로 편안하고 자유분방한 스트리트룩에 더 친숙한 듯 인스타그램에 티셔츠와 팬츠의 편안한 복장이 주를 이룬다.
이처럼 비주얼 갑 외모에 걸맞게 이들이 여행 혹은 해외 일정 중 기본 티셔츠만으로 나무랄 데 없는 트래블룩을 연출했다.
화이트 티셔츠의 레드 레터링의 반소매 티셔츠, 퍼플과 그린 티셔츠는 커플 아이템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트래블룩 스타일 궁합 지수를 보여준다. 이뿐 아니라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맨투맨을 겹쳐 입은 이동욱과 화이트 티셔츠에 트렌치코트를 걸친 수지의 트래블룩 역시 여행지에서 커플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스타일이어서 눈길을 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수지 이동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