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취뷰티’ 김기수 “속 쌍꺼풀, 글리터 바를 땐 눈 떴을 때 보이는 지점 공략”
- 입력 2018. 03.12. 18:54:45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방송인 겸 뷰티크리에이터 김기수가 ‘개취뷰티’에서 글리터를 잘 바르는 방법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셀럽티비 ‘개취뷰티’에서는 김기수, 뷰티크리에이터 퓨어디, 이상지 기자가 출연해 ‘화이트데이, 남친 공략 메이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그는 “손에 덜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속 쌍꺼풀이신 분들 여기서 주목해야한다. 속 쌍꺼풀은 글리터를 발라도 눈 뜨면 안 보인다. 처음부터 발라서 올라가면 눈이 지저분해보일 수 있다. 눈 떴을 때 보이는 지점을 공략해야한다”고 했다.
김기수는 자신의 눈에 직접 시범을 보이며 방법을 알렸다. 눈 떴을 때의 정중앙인 부분을 중심으로 발랐으며 “이렇게 하면 섀도우를 하나 썼지만 글리터를 썼기 때문에 맑아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맑아 보이면서 치명적이고 시스루하다”며 “또한 글리터를 이용해 눈의 앞쪽, 코 부분을 밝혀주며 눈의 중앙과 연결한다. 그러면 누드하면서도 영롱하고 투명해보인다”고 첨언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셀럽티비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