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지방시, 위베르 드 지방시 사망 애도 "우아하고 세련된 프랑스 스타일의 상징이었다"
입력 2018. 03.13. 09:29:34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패션 브랜드의 지방시가 지방시의 창립자 위베르 드 지방시의 사망을 애도했다.

12일 오후 지방시는 공식 SNS를 통해 지방시를 추모하는 글을 게시했다. 지방시 측은 “반세기 이상 프랑스의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상징했던 지방시의 설립자 위베르 드 지방시의 죽음을 전하게 돼 슬프다”고 말했다.

이어 “그의 패션에 대한 접근과 끊임없는 영향력은 오늘 날까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항상 그가 그리울 것이다”고 지방시의 업적을 기렸다.

위베르 드 지방시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해왔던 디자이너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방시의 시그니처는 오드리 햅번의 리틀 블랙 드레스로 구현된 심플하고 세련된 우아함이라고 할 수 있다.

지방시는 향년 9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지방시 SN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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