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뷰티] 박보검 to 박서준, 고백 성공률 UP ‘여심취향’ 헤어스타일
입력 2018. 03.13. 09:50:0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화이트데이 좋아하는 그녀와의 데이트를 앞두고 어떤 모습으로 집밖을 나서야할지 망설이는 남성들이 많을 터.

그녀에게 선물할 꽃다발과 사탕을 준비했다면 고백 성공률을 높여줄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줄 차례다. 평소보다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가르마 헤어스타일로 변신하는 것은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또 다른 방법. 여심취향을 정조준 하는 박보검, 빅스의 엔, 김동준, 유승호, 박서준의 헤어스타일을 참고한다면 실패 없는 데이트 헤어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박보검처럼 5:5 가르마를 연출한 뒤 자연스럽게 옆으로 넘긴 머리는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기 좋다. 빅스의 엔처럼 댄디컷에 앞머리를 넘긴 스타일은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훈훈한 분위기를 더한다. 김동준처럼 헤어스타일에 펌을 더한 가르마펌은 어려보이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준다.

유승호처럼 자연스러운 브라운 컬러의 헤어스타일은 어두운 피부색을 더욱 밝아보이게 하는 효과를 자아낸다. 박서준처럼 7:3 가르마로 연출한 가르마 헤어는 어떤 얼굴형에나 잘 어울리는 무난한 스타일로 제격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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