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패션] 수지 ‘오프숄더 블라우스’, 순수한 섹시미 ‘이동욱이 반한 매력’
입력 2018. 03.13. 10:13:12

수지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이동욱의 공개 연인 수지는 민낯이 더 예쁜 배우이자 가수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권 톱스타로 군림하고 있다. 최근 젖살이 쏙 빠지면서 한층 성숙한 수지는 대중에게 익숙한 순수뿐 아니라 섹시함까지 갖춘 희망 여친 일 순위다.

수지의 매력은 섹시하면서도 순수함을 잃지 않는 것. 순수한 콘셉트의 섹시룩은 수지의 트레이드마크지만 의외로 어렵지 않다. 메이크업은 농도와 컬러가 짙어지지 않게 조절하고 의상에서 약간의 노출을 시도한다.

오프숄더 블라우스는 섹시와 순수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수지가 잇 아이템이기도 하다. 수지의 오프숄더 선택법을 숙지하면 화이트데이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이중 매력을 연출할 수 있다.

오프숄더 블라우스는 자칫 농염한 이미지로 비춰질 수 있으므로 노출 수위를 어깨와 쇄골에 맞추고 가슴 볼륨이 드러나지 않아야 한다.

노출 수위를 조절했다면 다음은 디테일이다. 레이스 장식을 덧댄 네크라인과 면 소재를 선택하면 걸리시와 섹시의 적절한 균형을 맞출 수 있다. 매니시 셔츠 디자인은 쿨 섹시로 스타일리시 노출 코드가 완성된다.

소녀적인 순수에 무게중심을 싣고 싶다면 페전트 스타일의 오버사이즈 블라우스가 가냘픈 이미지를 부각해 전혀 다른 느낌으로 변신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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