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셀럽뷰티] ‘데릴남편 오작두’ 유이, 미디움 단발펌+하트 앞머리
- 입력 2018. 03.14. 09:06:31
-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MBC ‘데릴남편 오작두’ 유이의 단발 스타일이 화제다.
‘데릴남편 오작두’ 유이는 워커홀릭의 캐릭터 한승주를 표현하기 위해 미디움 길이의 단발을 설정했다. 극중 그녀는 무심한 듯한 펌과 하트 앞머리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유이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한 제니하우스 청담힐 한수화 부원장은 “미디움 단발은 얼굴형보다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서 길이를 설정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머리를 묶거나 푸르기를 원하는 분들께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볼륨이 많아지면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어서 볼륨이 많지 않은 펄픽펌 추천한다.
앞머리까지 자연스럽게 컬링을 넣어줘서 샴푸 후 제품을 발라서 그대로 말리기만 하면 손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팬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