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STYLE] 박지훈 박우진 ‘성인 인증 블랙슈트’, 99년생 동갑내기 ‘패션 성장통’
입력 2018. 03.15. 09:09:43

'워너원' 박우진 박지훈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워너원 멤버 중 99년생 동갑내기 박지훈 박우진은 ‘0+1=1, I PROMISE YOU’를 통해 진정한 인생의 황금기, 골든 에이지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로 20살이 된 이들은 이번 음반 화보에서 블랙 슈트를 다른 어느 때보다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로써 성인 라인에 이름을 올리게 된 이들은 블랙 슈트 안에 블랙 셔츠를 스타일링하고 골드 주얼리로 마무리 해 더는 10대가 아님을 확실하게 각인했다.

그러나 다른 버전의 화보에서는 익숙한 10대 이미지로 20살 그대로의 다면성을 보여줬다.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상징하는 옐로를 포인트 컬러로 박우진은 울트라 바이올렛 슈트에 옐로 터틀넥 스웨터를, 박지훈은 칼라와 어깨에 옐로가 배색된 버건디 셔츠로 청소년과 성인 중간쯤에 서 있는 20살 청춘을 표현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워너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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