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의혹’ 이윤택, 17일 오전 서울경찰청 소환… 첫 조사 받는다
입력 2018. 03.15. 09:53:43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성폭행 의혹을 받고있는 연극 연출가 이윤택이 경찰에 출석해 첫 조사를 받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7일 오전 10시 이윤택을 종로구 청사로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윤택 고소인에 대한 조사에서 피해 당시 상황에 대한 상세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이윤택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사실이 있는지 여부와 구체적 경위를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이달 11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이윤택의 주거지와 그가 예술감독으로 있던 경남 밀양 연극촌 연희단거리패 본부 등을 압수수색하고 휴대전화 및 수사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

1999년 부터 2016년 6월까지 여성 연극인 16명을 상대로 성폭력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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