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STYLE] 라이관린 이대휘 배진영 ‘섹시 블랙 슈트’, 치명적 미자 라인 3인방
- 입력 2018. 03.16. 10:01:17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워너원이 지난해 활동을 마감하고 새롭게 시작한 2018 골든 에이지 첫 음반 ‘0+1=1’의 스페셜 트랙 ‘약속해요, I PROMISE YOU’에 이어 티저가 공개된 ‘부메랑’이 청춘의 방황을 공감 있게 그려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워너원' 라이관린 이대휘 배진영
이번 음반을 통해 워너원은 지난해에 비해 한층 성숙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박지훈과 박우진이 올해 20살이 되면서 빠져나간 미성년자 라인에 남은 라이관린 이대휘 배진영은 깡마르고 비율 좋은 몸으로 어떤 스타일이든 제 옷인 듯 소화하며 비주얼 3인방으로 독보적 이미지를 굳혔다.
강다니엘과 함께 섹시 라인을 이끄는 라이관린은 단추를 풀어헤친 화이트 셔츠에 골드 타이를 느슨하게 매 강다니엘을 넘어서는 마성의 섹시남으로 거듭났다. 특히 셔츠 사이로 드러난 타투가 섹시 지수를 높였다.
배진영은 블랙 셔츠와 핀스트라이프 블랙 재킷으로 라이관린에 비해 간결한 스타일링이었지만 퍼플색 헤어컬러와 같은 톤의 컬러 렌즈로 게임 캐릭터를 연상하게 하는 신비한 마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대휘는 라이관린 배진영과 달리 블랙 재킷과 블랙 트리밍의 화이트 셔츠의 드레시한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귀여운 미소에 극적인 느낌을 더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워너원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