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별설’ 김민희 홍상수 감독, 제 12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불참
- 입력 2018. 03.16. 15:49:18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최근 결별설에 휩싸인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제12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 불참한다.
16일 한 매체는 영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민희 홍상수 감독이 제12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 불참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그 후’로 한국영화 가운데 유일하게 작품상 감독상 후보에 올랐으며 김민희 역시 이 영화로 한국배우 가운데 유일하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두 사람 모두 참가하지 않는다.
앞서 두 사람에 관해 ‘풀잎들’로 초청받은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함께 참석하지 않은 것과 함께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곧 홍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김민희 역시 객석에서 이를 지켜봤으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한 이가 있다는 내용의 반박 기사가 나오면서 두 사람의 결별설은 헤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아시안 필름 어워드는 오는 17일 마카오에서 개최된다. 올해 한국 영화 중 ‘1987’의 김윤석이 남우주연상 후보에, ‘공조’의 윤아가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택시운전사’의 유해진은 남우조연상 후보로, ‘박열’의 최희서는 여우조연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출처=유아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