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패션 프리뷰] 박보검 ‘화이트 아노락+체크 앞치마’, 만능 알바생 보검이
입력 2018. 03.16. 17:50:51

JTBC '효리네 민박 시즌2'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18일 방영되는 ‘효리네 민박 시즌2’ 7회는 3일 단기 아르바이트생인 박보검의 본격적인 활약상을 그린다.

JTBC ‘효리네 민박 시즌2’는 지난 11일 6회분에서 박보검이 등장해 민박객은 물론 이효리 이상순 부부까지 웃음 짓게 했다. 7회에서는 카키 경량 패딩에 퍼플색 니트 비니를 쓴 자칭 ‘서울남자’ 차림을 하고 서울로 떠난 이상순과 그 자리를 채우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윤아는 2층에서 내려오지 않는 박보검을 불러 내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박보검은 이효리 집에 입성할 때 입고 있던 화이트 아노락과 볼캡을 쓴 차림 그대로 청소, 밥상 차리기 등 아르바이트생 본분에 충실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아와 박보검은 다용도실에 웅크리고 앉아 있어 둘이 무슨 대화를 나누는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 체크패턴 앞치마를 두르고 부엌일에 열중인 박보검이 민박 직원에서 서열로 막내임을 보여줘 앞으로 그의 활약상에 관심이 쏠리게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TBC ‘효리네 민박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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