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패션 프리뷰] 빅뱅 승리 ‘더블브레스티드 슈트’ VS 전현무 ‘보우타이’, 사장님 승리 VS 현무 키스 도발
입력 2018. 03.16. 18:28:30

MBC '나 혼자 산다'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나 혼자 산다’에 멤버들을 모두 군대로 보내고 남은 막내 승리가 출연해 탁월한 예능감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태양에 이어 멤버 중 두 번째로 KBS2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 승리는 지난 9일 235회에 출연해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236회 예고 영상에는 자신이 운영 중인 회사 임직원 회의에서 직원의 도발에 한말을 잊은 승리의 표정이 전개될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승리는 몸에 피트 되는 핀 스트라이프 패턴의 블랙 더블브레스티드 슈트를 입고 등장해 사업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여기에 셔츠가 아닌 블랙 터틀넥 니트를 스타일링 해 젊은 CEO로 이미지 메이킹 하는 전략가다운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빅뱅 노래를 자제하라는 말에 직원이 SM 노래를 틀자고 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음이 상한 듯 보이는 승리와 유도 경기 후 승리감에 도취된 모습이 연이어 나와 본방 사수를 유도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한혜진의 남자 전현무는 파스텔 스카이블루 슈트와 화이트 셔츠에 보우타이까지 하고 피아노 앞에 앉아 특유의 넉살로 팬 미팅 중임을 알렸다. 팬들과 사진을 찍는 그는 갑작스럽게 팬의 머리에 키스를 하는 무리수를 둬 한혜진의 표정이 어떨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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