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학교, 학생 VS 용역 대치에 부상자까지…‘총장 사퇴’ 두고 갈등 고조
- 입력 2018. 03.18. 08:56:34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총신대학교에서 김영우 총장의 사퇴를 둘러싸고 학생들과 학교 측의 충돌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7일 밤 11시 경 총신대학교 학교 직원들은 용역 업체 직원과 함께 학생들이 점거하고 있는 종합관 전산실로 진입을 시도했다.
이들은 책상과 집기류를 치우고 유리창을 깨뜨리며 내부로 들어가려 했고 그 과정에서 학생들과 용역 직원들의 몸싸움이 벌어져 부상자들이 생겨나기도 했다.
이에 경찰이 중재에 나섰고 현재 학생들과 직원들은 1층에서 대치중이다.
총신대학교 김영우 총장은 지난 2016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에게 부총회장 후보가 되게 해달라고 청탁하며 2천만 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