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마스터] 지민 ‘터틀넥’ VS RM ‘경량패딩’, 주말까지 늦겨울 추위 버티기
- 입력 2018. 03.19. 10:03:47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18일부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19일 월요일 새벽 비가 내리면서 늦겨울로 되돌아간 듯한 서늘한 기운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주말에 다시 따뜻한 봄 날씨가 시작된다고 예보해 주중에는 늦겨울 싸늘함을 감당해야만 한다.
방탄소년단 지민 RM
특히 20, 21일인 화, 수요일에는 한낮기온이 영상 10도 밑으로 뚝 떨어지고 아침기온 역시 0도를 가까스로 넘어 옷장 깊숙이 넣어둔 겨울옷을 다시 꺼내야만 할 상황이다.
지민은 셔츠, 후드티셔츠 안에 테틀넥 풀오버 스웨터를 레이어드해 냉기를 차단하면서 스타일까지 살렸다. 또 맨투맨에는 터틀넥 티셔츠를 레이어드 해 터틀넥 아이템으로 스타일 변화는 물론 계절감까지 표현했다.
김데일리라는 애칭이 유명세를 탈만큼 유니크한 패션 감각을 가진 RM은 얇은 경량패딩점퍼로 추위는 막고 스타일 지수는 높이는 스타일링법을 공개했다.
블랙 터틀넥과 패턴 풀오버스웨터를 겹쳐 입어 얇은 패딩점퍼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늦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또 후드티 셔츠에 5부 소매 경량패딩점퍼를 레이어드 하고 머플러를 둘러 일교차가 큰 요즘같은 때 유용한 연출법을 보여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