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뷰티 STORY] ‘리틀 포레스트’ 김태리, 말간 민낯이 아름다운 그녀
입력 2018. 03.19. 15:17:39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김태리가 수수한 민낯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정화시키고 있다.

‘리틀 포레스트’에서 김태리는 푸른 숲속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며 힐링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주인공 혜원으로 출연하는 그녀는 자신만의 모습을 찾아가려 노력하는 모습을 그려낸다.

영화 속 그녀는 질끈 묶은 머리와 화장기가 없는 수수한 얼굴로 특유의 청초한 매력을 배가한다. 수수한 의상과 어울리는 포니테일은 발랄한 20대 여성의 이미지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짙은 컬러를 배제한 내추럴한 피부 표현은 군더더기 없는 단순함의 미학을 보여주고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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