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무요원' 빅뱅 탑, 신곡 '꽃길' 음원 발매 논란…겸직금지 규정 위반? '병무청 확인中'
- 입력 2018. 03.19. 16:25:55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중인 그룹 빅뱅의 멤버 탑이 신곡을 발표한 것에 대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최근 빅뱅은 신곡 '꽃길'을 발표했다. '꽃길'은 빅뱅이 군입대로 인한 공백기를 염두하고 팬들을 향한 진솔한 마음을 녹여낸 곡이다. 해당 음원 발표를 두고 논란이 불거진 것.
19일 탑이 복무중인 용산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용산구청 측은 지난 14일 탑이 겸직금지 규정을 위반하고 영리 활동을 한 것인지 병무청에 확인을 요청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규정 제28조에 따르면 사회복무요원은 복무 중 겸직을 할 수 없다.
탑은 용산구에 "'꽃길'은 2015년에서 2016년 사이 제작이 완료된 곡이며 음원이 발표된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탑은 지난해 2월 의경으로 입대했으나 입대 전 대마초 혐의로 의경 신분을 박탈당했다. 이후 국방부로부터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지난 1월 26일부터 용산구청 산하 공예관으로 출근 중이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