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STYLE] 강다니엘 스탠드칼라 VS 윤지성 오픈칼라, ‘블랙슈트+화이트셔츠’ 뻔함 탈피 패션 꿀팁
- 입력 2018. 03.20. 07:00:12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블랙 슈트와 화이트 셔츠는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입는 사람의 개성이 가장 명확하게 드러나는 조합이기도 하다.
'워너원' 배진영 강다니엘 박지훈 김재환 윤지성 하성운(왼쪽부터 시계방향)
19일 오후 워너원의 두 번째 미니음반 ‘0+1=1, I PROMISE YOU))’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강다니엘 박지훈 배진영 김재환 윤지성 하성운 6명은 타이도 없이 블랙 슈트와 화이트 셔츠만 입었지만 어느 누구 하나 겹치지 않는 스타일로 미세함이 만들어내는 차이를 한 눈에 보여줬다.
윤지성 김재환 하성운 칼라가 있는 셔츠 그룹으로, 하성운과 김재환은 베이식 화이트 셔츠에 라펠을 달리해 차이를 뒀다. 윤지성은 오픈 칼라 셔츠로 환한 미소의 스위트 가이 이미지를 살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