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분 좋은 날' 장은숙, 母 향한 깊은 그리움 '뜨거운 눈물'
- 입력 2018. 03.20. 10:50:28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가수 장은숙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장은숙은 2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 게스트로 출연해 음악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은숙은 "어머니가 2011년도에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한국으로 빨리 들어오라고 하셨다"라고 일본에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장은숙은 "우리 어머니는 사랑 표현을 잘 하지 않으셨다. 돌아가실 때쯤에 어머니의 사랑을 알게 됐다"고 어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나는 무뚝뚝한 딸이었다"며 살갑게 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후회스러운 심정을 전했다.
또 어머니의 마지막 순간을 회상하며 장은숙은 "너만을 위해 살아라고 저에게 마지막으로 말씀하셨다. 그 말을 남기고 돌아가셨다. 그 말이 유언이셨던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장은숙의 눈물에 '기분 좋은 날' MC들은 함께 눈물을 흘렸다.
끝으로 장은숙은 어머니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며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깊은 그리움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C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