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인터뷰] '마더' 하경 "'안단테→독고 리와인드' 엑소 카이·세훈과 연기, 친해지지 못해 아쉬워"
- 입력 2018. 03.20. 12:56:21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배우 하경이 아이돌 그룹 엑소 카이, 세훈과 작품을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마더'에서 강수진(이보영)을 쫓는 형사로 분했던 배우 하경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6년 연극 '갈매기'로 데뷔한 하경은 지난해 브라운관을 통해 다양한 작품에서 얼굴을 알렸다.
그리고 그만큼 다양한 배우를 만나기도 했다. 그 중 엑소 멤버들과는 유독 연이 깊었다. 지난해 방송된 KBS 1TV ‘안단테’에서 반항적인 문제아 엄용기로 분한 하경은 카이가 연기한 이시경과 대립 관계를 그렸다. 현재 하경이 한창 촬영 중인 웹드라마 ‘독고리와인드’에는 엑소의 세훈이 출연한다.
하경은 ‘엑소와 인연이 깊다’는 말에 “그렇다”라며 웃음 지었다. 그는 “그런데 정말 웃긴 게 ‘안단테’ 촬영 당시에도 주·조연 라인에 있었는데 (카이와) 만나지 못했다. 카이 씨를 거의 만나지 못해서 마지막 촬영 때도 (어색하게) ‘어~잘가, 안녕~’ 이러고 끝이었다. 만나긴 해도 틱틱대는 장면이 많았다”고 답했다.
'독고리와인드' 에서는 아직 세훈과 함께 만나는 장면을 찍지 못했다. 하경은 “이번에도 패싸움 같은 장면에서 한 번 보고 말 것 같다. 리딩 때 한 번 보고 현장에서 본 적이 없다”면서 “둘다 정말 잘생겼더라. ‘어쩜 저렇게 생겼지’ 그랬다. 많이 대화를 나누지 못해서 아쉬웠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친해졌으면 좋았을텐데. 한류스타지 않나. 이제는 세계스타가 됐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