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합성사진 제작 및 유포, 또 다른 피해자 없기를"
입력 2018. 03.20. 14:32:46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허위 합성 사진 유포에 심경을 밝혔다.

설현은 20일 AOA의 공식 팬카페에 '사랑하는 엘비스'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마음 아파하고 있을 것 같아서, 무슨 말이라도 해줘야 할 것 같아서 왔다"라며 "회사에서 말했듯이 제작 및 유포자를 꼭 찾을 거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자고 하는 건 너무 큰 욕심인 거 알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앞서 설현 측은 19일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하 설현이 남긴 팬카페 글 전문

어떻게 글을 시작해야 할까요?
마음 아파하고 있을 것 같아서, 무슨 말이라도 해줘야 할 것 같아서 왔어요.

회사에서 말했듯이 제작 및 유포자를 꼭 찾을 거고요,
이후에 또 다른 피해자가 없도록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볼게요.

행복한 일만 가득하자고 하는 건 너무 큰 욕심인 거 알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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