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 PICK] 이혜영 설리 ‘트렌치코트’ 원피스처럼 즐기는 봄 꽃샘추위 코디 TIP2
입력 2018. 03.20. 16:51:54

이혜영 설리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트렌치코트는 착장 방식과 연출법에 따 수십 수백 가지 스타일이 나온다.

JTBC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시즌2’에서 코코 시절을 모습을 재현한 이혜영과 화보 촬영을 위해 20일 오전 발리로 출국한 설리는 나이 차가 무색할 정도로 최근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스타일로 연출한 트렌치코트 사진을 올렸다.

오버사이즈는 아니지만 여유 있는 피트의 트렌치코트를 단추는 물론 벨트까지 묶어 입고 안에 쇼츠 혹은 미니스커트를 입어 원피스처럼 연출했다. 비슷한 실루엣이지만 이혜영은 능숙한 패피답게 리얼웨이로 재해석 된 런웨이룩 느낌을, 설리는 내추럴 로맨틱 유스룩 느낌을 낼 수 있는 스타일링 법을 보여줬다.

이혜영은 네이비 트렌치코트에 화이트 스트라이프의 그린 발목양말과 네이비 옥스퍼드 슈즈를 신어 시크하게, 설리는 블랙 스타킹에 같은 컬러의 앵클부츠를 신고 트렌치코트 안단에 배색된 체크와 패턴을 맞춘 체크 버킷햇을 써 힙하게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혜영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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