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클래스 인증’ 한현민,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24개 런웨이 오른다
입력 2018. 03.20. 17:18:41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괴물 신예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톱 모델 반열에 이름을 올린 한현민이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도 홀렸다.

한현민의 소속사 SF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한현민은 지난 3월 1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온∙오프쇼를 통틀어 총 24개의 런웨이에 오른다.

지난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당시에도 대부분의 런웨이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구가했던 한현민은, 이번 시즌 역시 많은 디자이너들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부터 올해까지 패션계과 예능계를 종횡무진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한현민은 이번 시즌 러브콜을 전한 브랜드의 런웨이에 모두 오르며 디자이너들과의 의리를 지켰다. 한현민은 ‘BAROQUE’ ‘BLANC DE NOUIRS’ ‘JARRET’ 등 온오프쇼를 망라한 다양한 브랜드의 쇼에 오를 예정이다.

2016년 F/W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한현민은 2017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대’ 30인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톱모델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한현민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예능 새싹’으로서도 활약을 펼쳐오고 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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