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트와이스편] 쯔위 ‘트렌치코트’ to 정연 ‘카디건’, 봄 아우터 총집합
입력 2018. 03.21. 17:30:41

트와이스 쯔위 미나 사나 정연 모모 지효 나연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아침부터 눈발이 날린 21일 서울 오전과 한낮 기온이 0도 가까이 뚝 떨어져 한겨울 한파로 되돌아간 듯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춘분을 잊게 하는 추위지만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목요일 10도를 넘기면서 예년 기온으로 회복해 주말에는 영상 15도를 넘기는 완연한 봄 날씨로 되돌아간다.

춘분 한파에 KBS2 ‘뮤직뱅크 in 칠레’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트와이스는 봄 아우터 컬렉션을 연상하게 하는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쯔위와 미나는 연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를, 나연 지효 모모는 베이지 그레이 블랙 재킷을, 정연은 블랙 니트 카디건을, 사나는 화이트 바이커 재킷을 공항패션 키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쯔위는 잔잔한 프린트 원피스에 트렌치코트를 걸쳐 로맨틱하게, 미나는 몸에 꼭 맞는 그레이 스키니진에 트렌치코트를 완전히 여며 입어서 단정하게 연출했다.

지효와 모모는 오버사이즈 재킷 안에 얇은 화이트 티셔츠를 입어 쿨하게, 나연은 몸에 꼭 맞는 재킷에 오프 화이트 니트를 입어 귀엽게 봄 코디를 마무리했다.

모모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배색된 네이비 원피스에 바이커 재킷을 걸쳐 스타일리시 하게, 정연은 화이트 티셔츠에 넉넉한 사이즈의 카디건을 걸쳐 무심한 듯 시크하게 각자의 취향을 살렸다.

쿨한 스타일 원한다면 정연의 블랙 카디건과 모모의 오버사이즈 블랙 재킷을 선택한다. 블랙 바이커 재킷이 식상하다면 사나의 화이트 바이커 재킷만한 아이템이 없고, 유행과 무관하게 입고 싶다면 쯔위와 미나의 베이식 트렌치코트가 두고두고 입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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