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장동건이 ‘7년의 밤’으로 얻은 변화 “부상으로 귀 모양 달라져, 40바늘 꿰맸다”
입력 2018. 03.21. 17:53:42

장동건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장동건이 영화 ‘7년의 밤’으로 입은 부상에 대해 밝혔다.

21일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7년의 밤’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류승룡 장동건 송새벽 고경표와 추창민 감독이 참석했다.

극중 최현수 역의 류승룡과 치열한 액션을 펼쳤던 장동건은 “이 영화의 액션에는 감정이 담겨 있다. 오영제가 일방적으로 하는 상황이어서 캐릭터에 맞는 폭행방법이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했다. 동작 자체가 어렵거나 난이도가 있는 것은 아니었는데 어떤 방식으로 폭행을 할 것인가를 찾는 고민을 많이 했었고 감독님과도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를 찍으면서 귀를 좀 다쳤었다. 현수와 부딪쳐서 구르는 장면에서 1cm정도 연골이 찢어졌었다. 앞, 뒤가 뚫려서 보였다. 40바늘 정도 꿰매기도 했는데 덕분에 영화 전 후로 제 귀모양이 달라졌다. 큰 부상은 아니었고 회복이 됐다. 훈장 같은 부상이다”라고 밝혔다,

‘7년의 밤’은 정유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한 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최현수(류승룡)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장동건)의 7년 전 진실과 그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8일 개봉.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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