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티비' 서제이 to 이창민 발라더★들의 유쾌한 수다+꿀 라이브[종합]
입력 2018. 03.21. 21:54:07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갓' 발라더들이 '셀럽티비'에 떴다.

21일 오후 생방송된 '셀럽티비'의 '아이 엠 셀럽'은 '갓' 발라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특집에는 가수 서제이를 비롯해 임세준, 이창민, 유성은, 그룹 보이스퍼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어반자카파의 멤버 조현아가 MC를 맡았다.

이날 서제이가 신곡 '너와 말하고 싶다' 라이브 무대로 생방송의 첫 포문을 열었다. 이후 '갓' 발라더 군단의 대표 이창민부터 유성은, 임세준, 서제이, 보이스퍼 순서대로 개성 넘치는 개인 인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보이스퍼는 트레이드 마크인 '아카펠라 인사법'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어 근황 토크가 이어졌다. 임세준은 지난 8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낫 아이'에 얽힌 이야기 외에도 자작곡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지난해 tvN '수상한 가수'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던 서제이는 "'수상한 가수' 출연 당시 가수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었다. 많이 지쳐있었다. 그런 시기에 기적처럼 만난 프로그램이다"라고 슬럼프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덕분에 이렇게 '셀럽티비'까지 출연하게 된 것 같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OST 여왕' 백지영을 위협하는 OST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유성은은 "지금까지 드라마 OST에 참여한 곡 수는 10개~ 20개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자신을 라이벌로 꼽았다는 백지영의 발언에 대해선 "말도 안된다"며 "저를 응원해주시려고 한 말이신 것 같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고등학교 친구들로 구성된 보컬 그룹 보이스퍼는 남다른 팀워크를 뽐내며 즉석에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보이스퍼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눈길을 모았다.

이창민은 오는 4월 컴백을 예고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그는 "현재 첫 솔로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라고 전했다. 또 올해 초 일본에서 개최한 솔로 콘서트 준비 과정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데뷔 10년만에 첫 솔로 콘서트를 연 그는 "선곡부터 대본 번역까지 제가 다 맡아서 했었다. 팬들이 낯설어하지 않게 제 말투로 일본어로 번역해 대본을 완성했다"라며 콘서트에 각별한 애정을 쏟았음을 밝혔다.

발라더 특집답게 이날 '셀럽티비'에서 이들은 꿀라이브로 '귀호강' 실시간 팬미팅을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임세준은 데뷔곡이자 자작곡 '오늘은 가지마'를 열창했으며, 유성은은 '이대로 멈춰'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보이스퍼는 '여름감기', 이창민은 '너 내게로 와라'로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를 꾸미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 서제이, 이창민, 유성은, 보이스퍼, 임세준는 함께 음악작업을 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로 서로를 지목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발라더 특집의 특별 MC를 맡은 조현아는 매끄러운 진행 능력으로 생방송을 이끌어 갔다. 또한 방송 중간 중간 명품 라이브로 생방송의 묘미를 더했다. 또한 방송내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한 '갓' 발라더 군단의 대표 이창민과 남다른 캐미스트리를 뽐내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끝으로 게스트들은 출연 소감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서제이는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 오늘 나온 발라더들 다 많이 사랑해 달라"며 "지난 주 신곡이 나왔다.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작은 무대든 큰 무대든 제 노래 많이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유성은은 "오늘 너무 즐거웠다. 노래 잘하는 분들이 출연하는 이 자리에 초대 받을 수 있어 저도 실력을 인정 받은 기분이 든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새 앨범은 올해 상반기 나올 예정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임세준은 "'셀럽티비'와 함께 해서 즐거웠다. 너무 짧게 한 것 같아 아쉽다. 다음에 또 불러주시면 열심히 하겠다. 이번에 나온 새 미니앨범 많이 들어주시고 홍보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이스퍼는 "너무 즐거웠다. 오늘 나온 선배님들처럼 앞으로 미니앨범, 정규앨범을 차례대로 내고 싶다. 또 올해는 작은 공연장에서라도 단독 콘서트를 열고 싶다"고 소망했다.

이창민은 "2MC로 활약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마지막까지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그는 "생방송이 끝나면 바로 녹음실로 달려가야 한다. 첫 솔로 앨범 많이 기대해달라"고 깨알 홍보를 하며 끝 인사를 전했다.

또 MC 조현아는 마무리 인사와 함께 "새 앨범을 작업 중에 있다"고 예고해 음악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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