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패션 워너원편] 강다니엘 라이관린 ‘한파룩의 귀환’, 봄날 강추위 극복법
- 입력 2018. 03.22. 09:08:44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21일인 어제 한낮기온이 0도 가까이 떨어지고 거센 바람을 동반한 눈비까지 내려 1월 한파를 방불케 하는 추위로 당혹감마저 들었다. 기상청은 22일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이 12도까지 오르겠으나 출근길 아침 기온은 2도를 간신히 넘겨 꽃샘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워너원' 강다니엘 라이관린
라이관린은 블랙 팬츠와 티셔츠에 블랙 집업 트레이닝점퍼와 항공점퍼를 레이어드 한 블랙 모노크롬룩으로 몸을 꽁꽁 싸맸다. 강다니엘은 통이 좁은 블랙 조거팬츠에 후드 스웨트셔츠를 입고 블랙 코트를 걸쳐 역시나 겨울 버전의 블랙룩으로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워너원 멤버 중 힙한 스타일로 패피 그룹으로 분류되는 강다니엘과 라이관린은 오렌지 브라운 비니와 블랙 볼캡으로 마무리해 겨울로 되돌아간 패션에도 자신만의 감성을 더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