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키, 바이올렛·민트로 완성한 패셔니스타의 데님룩 [SFW 2018 FW]
입력 2018. 03.22. 10:27:27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배우 공효진과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패션 피플의 면모를 확고히 했다.

공효진과 키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쇼에 참석했다.

푸시버튼의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 공효진과 키는 남매를 연상케 하듯 시밀러룩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드러냈다.

공효진은 파스텔 톤의 바이올렛 컬러 더블 데님 룩에 유니크한 레드 선글라스와 레드 셔츠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개성 있는 히피펌에 데님 소재의 백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공효진만이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바리캉으로 직접 머리를 자르는 모습을 공개한 키는 이날 한껏 짧아지고 밝게 염색한 헤어스타일로 이목을 끌었다. 산뜻하게 변신한 헤어와 함께 상큼한 민트 더블 데님룩은 그의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를 돋보이게 했으며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기에도 충분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시크뉴스 DB, 서울디자인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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