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부터 박시연까지, 나이를 초월한 미모 ‘젊줌마’ 메이크업 [SFW 2018 FW]
입력 2018. 03.23. 11:05:15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젊은 아줌마를 일컫는 ‘젊줌마’들이 최강 미모를 뽐냈다.

지난 22일 열린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블루카펫에 바다 이윤미 이민정 홍은희 박시연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제대로 살린 메이크업 룩으로 나이를 잊은 미모를 과시했다.

바다는 도톰한 눈썹과 새빨간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아이돌 못지 않은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윤미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살아나는 레드립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화려함의 정점을 찍었다.

이민정은 수수한 단발 스타일에 어울리는 세련된 음영 메이크업으로 특급 미모를 뽐냈다. 홍은희는 백옥 같은 피부가 돋보이는 연한 코랄 핑크 메이크업으로 화사함을 배가했다. 박시연은 깜찍한 똑단발과 함께 도톰한 입술이 돋보이는 그러데이션 립을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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