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신스틸러] ‘효리네 민박2’ 윤아 ‘케미신의 옐로 패딩점퍼’, #박보검_커플룩 #이효리_이상순_패밀리룩
입력 2018. 03.23. 11:37:04

JTBC '효리네 민박2'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효리네 민박2’는 박보검의 아르바이트 활동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면서 7회 시청률이 10.8%로 마의 10%대를 넘겼다. 이는 지난 6회에 등장만으로도 7.1%였던 5회 시청률 대비 2.1% 상승한 9.2%를 기록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수치여서 오는 25일 방송을 앞둔 8회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JTBC ‘효리네 민박2’은 이상순이 자리를 비운 가운데 몸살감기로 고생하는 이효리를 대신해 박보검을 이끌면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는 윤아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박보검의 조력 아래 집안일과 이효리 챙기는 것까지 빈틈없이 해내는 윤아는 지난 7회에서 막힌 변기까지 뚫는 등 소녀시대 윤아가 아닌 임윤아의 매력을 확실하게 각인했다.

8회에서 윤아는 케미스트리 귀재다운 매력을 십분 발휘한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효리와 함께 바닷가를 산책하는 장면에서 입은 형광 옐로 패딩 점퍼는 이효리의 카키색 경량 패딩 누빔 점퍼와 워맨스를 돋보이게 하는 패션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이어 제주 공항에 도착한 이상순 역시 카키색 경량 패딩으로 윤아와 다정한 오누이 같은 패션 조화를 이뤘다.

윤아의 ‘케미신’으로서 매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짐에서 분주히 일하고 있는 박보검이 입고 있는 후드 티셔츠는 형광 옐로가 레터링 컬러로 배색돼 윤아와 커플룩 케미스트리를 이뤄 직원 간의 돈독한 팀워크를 완성했다.

8회에는 아빠와 함께 효리네 민박을 찾은 아이가 휴대폰 없어도 될 거 같다며 감탄을 연발해 효리네 민박 지원과 손님이 보여줄 이야기가 궁금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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