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H, 핀컬 헤어+아치형 눈썹 ‘완벽한 복고의 부활’ [SFW 2018 FW]
입력 2018. 03.23. 15:09:55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60년대 복고 헤어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지난 22일 열린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YCH 컬렉션에서는 모던 부티크를 주제로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복고 무드의 뷰티룩이 공개됐다.

이날 백스테이지에서 모델들은 가르마를 탄 쪽의 헤어에 핀컬 웨이브를 연출해 핀업걸을 연상시켰다. 여기에 얼굴을 감싸도록 손수건을 스타일링하거나 커다란 선글래스를 더해 과거 여성들에게서 볼 수 있었던 스타일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메이크업은 힘을 조금 빼서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가장 클래식한 형태인 아치형의 눈썹으로 여성미를 극대화 하고 장밋빛의 두 뺨과 입술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마무리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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