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 망개 침침 ‘피아노 연주+요정 비주얼’ 아미 올킬 모먼트
입력 2018. 03.26. 10:33:24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귀여운 피아노 연주로 아미(ARMY)들의 마음을 올킬했다.

지난 25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계정 ‘BANGTANTV’에는 ‘[BANGTAN BAMB] JIMIN's Piano solo showcase’라는 제목으로 약 2분 53초 분량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동영상은 앞서 ‘DNA’ 활동기 당시 뮤직뱅크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된 짧은 영상으로, 본격적인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 시간을 보내던 지민이 피아노 앞에 앉아 즉석 연주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지민은 피아노 앞에 앉아 “‘세이브 미(Save Me)’ 배웠는데 까먹었다. ‘세이브 미’ 배웠어, 얼마 전에 내가”라고 말한 뒤 차분하게 짧은 연주를 시작했다.

이어 지민은 “발랄한걸 안 좋아합니다. 고요하게 피아노를”이라며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피아노 연주를 이어갔고, 연주 중간 생각이 나지 않는 듯 “까먹었다. 와 이것마저 까먹었다”라며 “까먹었어. 어떻게 이걸 까먹지?”라고 말을 반복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기억을 더듬은 지민은 “이거구나”라며 미소를 지은 뒤 손을 교차시켜 연주를 완성했다. 또 지민은 한 손으로 차분하게 다른 곡의 연주를 이어갔고, 중간에 등장한 랩몬은 즉석 합주를 시도하다 급히 퇴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영상 말미 결혼식 행진곡을 치며 스스로의 연주에 박수를 치고 어깨를 으쓱해 보이며 남다른 귀여움과 요정같은 미모로 아미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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